太平(Taihei)畜音器 株式會社는 1932년 10월부터 한국음반을 발매한 중견 음반회사이다. 태평은 대략 680종 가량 음반을 발매하였다. 태평의 보급반은 麒麟(Kirin) 레코드이었다. 태평은 1930년대 중․후반에 성장한 회사로 대중가요 취입에 주력하였으므로 많은 대중가요 가수들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