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 蓄音器商會(Okeh Record)는 1933년 2월부터 한국음악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 말까지 약 1300종의 음반을 내었으며, 발매량으로 보면 콜럼비아(약 1,470장)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케 레코드 회사의 설립 과정과 자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