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9월 日東蓄音器 株式會社(NITTO RECORD)가 ‘제비標 朝鮮레코드’라는 상표로 한국음반을 내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일본축음기상회의 독점적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것이었다. 일동은 일축보다 늦게 한국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李基世라는 한국인 기획자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녹음을 하여 1928년까지 훌륭한 음반을 많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