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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음반 : 일축조선소리판K837
트랙번호 : B
확장번호 : 20797
분류명 : 병창
곡명 : 쑥대머리
작사 : -
작곡 : -
편곡 : -
연주 : 오태석
반주 : -
녹음일 : 0000-00-00
해제
<쑥대머리>는 옥에 갇힌 춘향이가 자신의 신세를 탄식하는 대목으로, 장고(미상) 반주에 오태석이 가야금병창으로 불렀다. 이 음반은 일축조선소리판으로 1930년에 나온 후 1934년 리갈로 재발매되었다.
전체 32장단이며, 진양조장단으로 부른다. 전체적으로 사설과 장단이 맞어 떨어지는 대마디대장단의 사설붙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계는 상행 시에 Mi, La, do, re의 무반음 4음음계, 하행 시에 re, do-Si, La, Mi의 유반음 5음음계이다. 그러나 반음은 주로 짧은 시가로 되어 있고, 반음을 구성하는 위의 음에 강세가 오며, 상행 선율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Mi음은 폭 넓게 떨고, La음은 떨지 않기 때문에 Mi를 ‘떠는 목’, La를 ‘평으로 내는 목’, do-Si의 ‘꺾는 목’으로 구성된 남도계면조의 선법이다. 본청은 ‘g’이다.
가야금선율은 소리선율과 유사하며, 하나의 선율 단락을 끝을 맺을 때는 가야금이 본청으로 종지하며 단락을 분명히 해주고 있다. 가야금이 소리 선율 진행과 동일하게 연주하다가 제4장단(보고지고 보고지고)이나 제13장단(막왕막래 막혔으니)에서와 같이 소리 선율을 가야금이 모두 연주하지 않고, 주요음만을 연주하는 부분이 나타나기도 한다. 130장단(이화일색 춘대우로 내 눈물을 뿌려다가) 제13장단단(보고지고 이엉납) 제135장단(녹수부용의 연을 캐는 채련녀와) 제137장단(낭군생찁으로일반이라) 제139장단(옥문 밖을 못 나가고 연을 캐나 꼼짝하나), 제30장단(만일 내가 죽거든)에서도 이러한 예를 찾을 수 있다.

참고: 홍재동, “고음반에 나타난 가야금병창의 음악적 특징,”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3.
채록
해당 내용 없음
정보
음반정보
음반번호 일츅조션소리판K837 편곡 -
트랙번호 B 연주 吳太石
확장번호 (20797) 반주 -
분류명 伽倻琴幷唱 소장번호 KAB1163
곡명 쑥대머리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원반정보
음반번호 - 녹음일 -
트랙번호 - 소장자 -
확장번호 - 소장번호 -
원반 기록사항(곡명) - 음원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복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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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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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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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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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조선일보-1930-07-04-(07)-일축
내용
第五回新譜
伽倻琴並唱 쑥대머리 一枚 吳太石
식별정보
조선일보-1930-07-11-(02)-일축
내용
第五回新譜
伽倻琴並唱 쑥대머리 一枚 吳太石
부가정보 more
식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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