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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잠깐타령(상)
음반 : Okeh12290
트랙번호 : A
확장번호 : K1217
분류명 : 수궁가
곡명 : 토끼잠깐타령(상)
작사 : -
작곡 : -
편곡 : -
연주 : 임방울
반주 : 오케고악단
녹음일 :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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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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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머리】 “(어이) 가리너, 어이 가리너 너화로구나. <이하 기악 반주> 하나님이 사람을 낼 저 후박이 없건마는, 우리 놈으 팔자는 무삼 년의 팔자간디 잠곳 깨며는 지게 갈퀴를 짊어지고 심산궁곡이 웬 일인고? 여 보아라 동무들아, 너는 저 골을 비고, 나는 이 골을 비어 부러진 잡목 떨어진 낙엽을 긁고 비고 엄뚱그려 힘껏 대로 하여다가 위부모 보처자를 극진공대 허여보세, 어이 가리너 너화로구나. 어이 가리 너화로구나. 어이가리너 너화로구나.”
【아니리】 큰 산을 올라가다 보니 토끼가 걸려서 대롱대롱 허것다. “야들아, 저 우리 퇴끼 걸렸다. 저놈 구워먹고 올라가자.” “(옳)지 좋은 놈 걸렸다. 모드락불 놔라. 바짝 구어먹고 올라가자.” 그 중에 그 시건방지고 옆으로 터진 놈 하나가 지게를 촥 부려놓고 깡충깡충 뛰어들어가서 퇴끼 뒷 발목을 쏙 빼들고 보니, 쉬를 답북 실어놨그던. “요년으 것이 낮에는이 따땄허디 속을 확 떠버린 것일세.” “그 어째 너 허는 말(이냐)?” “아 이 터럭에다 쉬를 답북 실어놨으니 썩은 것 아니여?” “야 이 녀석아, 냄새나 맡아보아서 과히 썩었걸랑은 내 쏴 버려라.” 아, 이 녀석이 코를 댈라면 대길박에다 댄단 말이지, 퇴끼란 놈 똥구녁에다 코를 딱 대 논 것이, 퇴끼란 놈이 방구를 한 서너 방 뀌어놨던가. “쉬! 내 말이 옳다. 너 구린내 썩내 났네!” 확 내 쏴버린 것이, 퇴끼란 놈이 저 건네 가 탁 떨어졌던 것이었다.(채록:배연형)
**음반 파손으로 앞부분 채록 불능.
정보
음반정보
음반번호 Okeh12290 편곡 -
트랙번호 - 연주 林芳蔚
확장번호 K1217 반주 伴奏오케-古樂團
분류명 興甫傳 소장번호 KAB0005
곡명 톡기잠관타령(上) 소장자 배연형
작사 - 음원
작곡 -
원반정보
음반번호 - 녹음일 -
트랙번호 - 소장자 -
확장번호 - 소장번호 -
원반 기록사항(곡명) - 음원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복각정보
복사정보
소장자 -
소장번호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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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신보 more
식별정보
오케매월신보-1942-06-(11)
내용
旣發賣目錄
春香傳․沈淸傳․興甫傳․水宮歌
一二二九○ 톡기장관타령 林芳蔚
식별정보
오케매월신보-1943-02-(11)
내용
旣發賣目錄
春香傳․沈淸傳․興甫傳․水宮歌
一二二九○ 톡기장관타령 林芳蔚
광고 more
식별정보
동아일보-1939-10-27-(03)-오케
내용
十一月傑作新譜
톡기잠관타령 上 林芳蔚
식별정보
동아일보-1939-11-14-(02)-오케
내용
十一月傑作新譜
톡기잠관타령 上 林芳蔚
식별정보
매일신보-1939-10-29-(01)-오케
내용
十一月傑作新譜
톡기잠관타령 上 林芳蔚
식별정보
조선일보-1939-10-28-(02)-오케
내용
十一月傑作新譜
톡기잠관타령 上 林芳蔚
부가정보 more
식별정보
음반
내용
**음반 레이블의 ‘興甫傳'은 ‘水宮傳’의 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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