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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이팔청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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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신제이팔청춘가 |
新製二人靑春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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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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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 면수 |
17 |
一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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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製二人靑春歌 朴春載 金紅桃
이팔은청춘의 소년몸되여서 문명의학문을 닥거를봅시다 세월이가기는 흘으는물갓고 사람이늙기는 바람결갓고나 진나사시황도 막을수업섯고 한나라무뎨들엇절수잇섯나 천금을주어도 세월은못사네 못사는세월을 허송할가 노지를마러라 노지를마러요 절머서청춘의 노지를마러요 우리가절머서 노지를말어야 늙어서행복이자연이이르네 우리가살면은 멧백년살가요 사라생전의사업을일루네 청춘의할일이 무엇이업서서 주사의청루로 종사를하나냐 바람이맑어서 정신이쾌커든 조혼글배면은지식이늘고요 월색이명랑해 회포가일거든 옛일바리고 새일을공부하소 근근코자자히공부를하면은 뎍윤신하고요 부윤옥하리라 정신을치고 마음을경계해 이팔의청춘을 허송치마러라 맙시다맙시다 노지를맙시다 우리가놀면은 엇지나하나요 자라는자손은 교육식혀서 문명학문을 닥가나줍시다 청춘의행락을 네조타말고서 네가함부로 노지를말어라 늙고서병들어 돈한푼업스면 어느그뉘가 위로해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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