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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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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단가(1) |
단가(其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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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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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 면수 |
15 |
一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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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其一) 宋萬甲
고々천변일륜흥 부상의둥실놉히 양곡에자지안개 월봉으로들고 어장촌개짓고호연봉구름이다 노화는다눈되고 부평물에둥실 어룡은잠자고 잘새는 날아든다동뎡녀천의파시츄 금사츄파가이아니냐 압발노벽파를어당기며 뒤발로창당을탕々요리죠리조리요리 앙금당실놉히 동남을바라바 지광은칠백리 파광은쳔일색 전의무산십이봉은 구름박그로멀고 해외소상의일쳔리 안하의경개로다 악양루놉흔집의두자미안져 지은글을 동남으로제허하고 북망소식져기럭이는 소상강으로돌고 쳔봉만학을바라바 만경대구름속의 학션이울어잇고 칠보산거믄구름 허공의둥실놉히 계산파무의울차아 산은칭々놉고 경수무풍의야자파 물은출넝깃헛는대 이골물이루룩져골물이々 열의연골물이 한데합수쳐 쳔방져지방져 언덕져방울져방울져 언덕져사주불너두둥거려 져건편언덕의마주々 르렁々흐르난물은 산양수로도라든다 만산우루루 국화졈々 벽수々 장송은낙々 해월이무의 녹수진경 남산두루미나라든다 쳐다보느냐 만학은쳔봉 나리구버보느냐 백사지이라 허리굽고늙은장송 광풍을못니겨우줄우줄반춤춘다 녹음은욱어지고 방초는숙어져 압내버들 유록장두루고 뒤내버들은 청포장느러저 한가지여저 한가지느러저 춘광춘흥을못닉이여흔들흔들 노닐적에 삼월이라삼질날에 연자는펄々나라드니 뉘집을다시찻고 립々분々 나무나무속닙난다 가지가지피여 아마도네로구나 이런경치가잇난가 아니놀고무엇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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