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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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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애사곡 |
애사곡愛死曲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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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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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면수 |
107 |
一○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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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곡愛死曲
一、 남산공원南山公園명월하明月下에그의일행一行은
애연哀然함을못이기는사별장死別場이라
악―수로론정함도이제이요
둘이함거러봄도마지막이라
二、 랑朗―랑朗한명월明月은둘의얼골을
무심無心히빗취인광선光線을좃차
쌍雙으로―나―리는두줄눈물은
쓰디쓴―가삼의―내를일웟네
三、 경완敬完이는졍숙貞淑이에올흔손잡고
졍숙貞淑이는경완敬完이에왼손을잡아
눈―물을흘니여―울어도보며
한―숨을쉬여서―한탄恨歎도한다
四、 힘이업는발길을함부로내놔
갈자―을자로지향指向이업시
언덕우의올나섯다나려도가며
평디平地의―섯다가―언덕으로도
五、 명랑明朗하던월색月色은―구름에들고
잇―다금두견셩杜鵑聲의슯흔그소래
애哀―연然한마음이―더욱처량凄凉타
六、 경완敬完이는졍숙貞淑이를얼싸안고서
사랑하는졍숙씨貞淑氏를이제는고만
금전金錢귀貴한이시대時代는날로하야금
사랑하는졍숙씨貞淑氏를마지막듸게
七、 졍숙貞淑이는경완敬完이의무릅우에다
과가튼고흔얼골푹처박고서
흙々々늣기이며목메인소래
죽어도―갓치죽고살아도갓치
八、 비수갓흔칼날로―보케트로서
월색月色을라난다경완敬完의손에
잘잇거라나는간다이괴로운세상世上
한마듸흣튼혼魂은운무중雲霧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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