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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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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심청가 |
심청가沈淸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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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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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신식유행이팔청춘창가집 (경성:시조사) |
= 新式流行二八靑春唱歌集 (京城:時潮社) |
| 연도 |
1929 |
昭和四年十二月十五日 |
| 면수 |
38 |
三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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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가沈淸歌 (클레멘토曲과同一)
녯도화동桃花洞한가뎡家庭에그의식구食口세사람三人
계집아해兒孩심청沈淸이요그의부친父親심학규沈學圭
그의모친母親심청沈淸이를나으신지칠일七日에
눈먼병신病身심봉사가간난을안고서
동내洞內집에단이면서동양젓을먹인다
젓좀주쇼ヘ불상不祥하고가련可憐한
이런어린것살녀주오이와갓치구걸求乞해
건곤덕실길너내여나이차고철아러
이제부터그의부친父親지셩至誠으로공경恭敬해
엇더한날즁이와서공양미供養米쌀삼백석
부처님전前불공佛供하면어둔눈을다네
만고효녀萬古孝女심청沈淸이가남방南方장사선인船人
공양미供養米쌀삼백석三百石에자긔몸을파랏네
심청沈淸이가하나님기도祈禱하야비난말
이몸하나죽는것은설지아니함니다
우리부친父親어둔눈만하로밧비세서
대명천지大明天地밝은날을속速히보게하소서
부녀父女서로하직下直할제통곡痛哭하여붓드는
선인船人들이재촉하여할일업시낫네
장壯하도다심청沈淸이야너의부친父親어둔눈우랴고
일평생一平生에한恨이되는그효성孝誠죽기로써갑흐려고
몸과목숨밧치고물고기밥이되니
불상不祥하고가련可憐타그의부친父親찬는말이
내사랑아내사랑아나의사랑심청沈淸이
눈먼아비혼자두고영々永々어대갓느냐
내사랑아내사랑아나의사랑심청沈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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