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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자진방아타령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강원도자진방아타령 江原道자진방아타령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연도 1949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면수 216 (216)
노랫말
江原道자진방아타령

강원도(江原道) 영천(穎川) 앞
물방아가 있는지라
밉지 않은 마누라들이
도구방아를 찧어
이야 어서 찧고
잠이나 자잤구나
낭군(郎君) 없이 드는 잠은
새우잠을 잔다
(후렴) 에헤로 찧어 찧어도
방아흥에로구나

술이라 하는 것은
아니 먹자 맹서(盟誓)ㅎ더니
안주 보고 술을 보니
맹서(盟誓) 둥둥 허사(虛事)로다

잡기(雜技)라고 하는 것은
수일(數日) 저녁 잠 못 자
팔진미(八珍味) 입에다 넣니
모도 다 모래 같고
집을 팔고 밭을 파니
패가(敗家) 망신(亡身) 이 아닌가

지개바탕 큰애기들은
망건 뜨기를 잘 한다더라
이야 그 것 모도
다 거짓 말이로다
아모개 딸이라
다 그럴 것가
망건 고장이기 그렇지

함경도(咸鏡道) 큰애기들은
명태(明太) 잡기로 나간다더라
이야 그 것 모도
다 거짓 말이로다
함경도(咸鏡道) 큰애기라
다 그럴 것가
명태(明太) 곳이 되어 그렇지

길가 집 큰 애기들은
내다 보기를 잘 한다더라
이야 그 것 모도
다 거짓 말이로다
길가 집 큰애기라고
다 그럴 것가
호라비 자식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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