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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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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긴아리랑 |
긴아리랑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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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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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성경린․장사훈 조선의 민요 (서울:국제음악문화사) |
成慶麟․張師勛 朝鮮의 民謠 (서울:國際音樂文化社) |
| 연도 |
1949 |
檀紀四二八二年二月十日 |
| 면수 |
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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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아리랑
만경창파(萬頃蒼波) 거기둥둥 뜬 배
게 잠간 닻 주어라 말 무러 보자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기차(汽車)는 가자고 왼고동을 트는데
임의 팔을 잡고서 락루(落淚)만 한다
우연(偶然)히 저 달이 구름 밖에 떠서
공연(空然)한 심회(心懷)를 더욱 살랂게 한다
달도 밝고 별도 총총한데
임은 날 버리고 왜 아니 찾노
물 속에 뜬 달과 낭군(朗君)의 맘은
잡힐 듯 하고도 내 못 잡어
누구를 보고자 이 단장 했나
임 가신 나루에 눈물비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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