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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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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거사가 |
거가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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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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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99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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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
一 어화그뉘신고 어로셔오시가
二 텬샹옥경을 엇지여리별고
三 이내산즁깁흔곳에 뉘를오시가
四 반갑기도무궁고 깃브기도측량업다
허허깃블시고 희희대소로다
이가삼월인지 나물려오시가
산명을반기듯고 념불공덕오시가
하노렷가 으로소삿가
셰류흔가는허리 츈풍에휘노듯
용모거동라보니 쳔역가즐시고
팔츈산그린눈썹 초반월아니신가
단슌을반고 웃듯기듯
한나라왕소군가 윗나라셔시련가
이곳이요지련가 셔왕모의즈시로다
형산의팔션년가 남악에위부인가
위공의란인가 당명황에양구빈가
쳔만가스니 사인지귀신인지
반갑기도이업고 깃브기도층량업다
이내몸거되여 셰샹공명직고
태산을의지여 우락을몰낫더니
산즁에도를닥가 이각시를맛나서라
귀신이도으시고 신령이도으신가
이산즁에깃슬드려 목탁으로졍을붓쳐
산를여먹고 음양을몰낫더니
아모리갈나들 오신각시갈길업다
면을혀보니 만류리뉘잇가
거님아거님아 내졍드러보소
쳥츈팔긔박여 이내몸과부되니
가부를이장코져 명산을두로
태산을평디고 대를륙디아
를구경고 명산에도라드니
우연이이곳와서 그의게욕을보니
욕을보고살양이면 렬녀라칭찬리
비이다비이다 거님젼비이다
이내몸이산밧게 무이나게면
머리털노신을고 풀을갑흐리라
비이다비이다 거님비이다
어화뎌거의 거동괴이다
범증의말으로 급격물실뎨일이라
쳐가완완면 그사이에좀이난다
우리두리맛나기 텬우신조엿고나
각시님가련되 버서날길바이업다
함졍에든범이오 듕영에든파리로다
산밧게산이오 물밧게물이로다
거님말이 도그만두오
이런줄알아스면 어뉘가거되리
아미타불념불인들 깃블시고닉어서라
팔념쥬목탁증 부톄님드리리라
산신님표고 부톄님직후
나간다나간다 산아로나간다
나슬타나슬타 가발냥나슬타
가다가아모나 산됴코물됴흔
오향제법으로 수간초옥지은후에
셕뎐을깁히갈아 초식을먹을만젼
창숑득치 년을즐닐적에
유녀고보면 목탁증일홈세
이셰샹다진커든 후길을닥그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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