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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면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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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춘면곡 |
츈면곡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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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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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구잡가 (평양:송기화상점) |
= 신구잡가新舊雜歌 (平壤:宋基和商店) |
연도 |
1914 |
大正三年六月十日 |
면수 |
1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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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면곡
一 츈면을느즉여 듁창을반니
二 뎡화쟉々여 가나뷔머무르고
三 안류의々여 셩긴를여서라
四 호탕코밋친흥을 부졀업시아내여
창젼에비즌슐을 이삼마신후에
마금편으로 야유원차자가니
화향온습의고 월은만뎡이라
광인듯인듯 흥을겨위노릴다가
을좃회며 유졍이도라보니
쥬란화각놉흔집에 록의홍샹일미인이
창을반고 옥안을잠간드러
웃듯기듯 교며마드려
츄파를흘니고 록의금빗기안아
쳥가일곡으로 츈흥을아내니
운우양샹에 초몽이다졍다
랑도이업고 연분도깁흘시고
이랑이연분을 비젼혀업다
너죽어이되고 나즉어나뷔되여
삼츈이다진토록 나살지마트니
인간에일이만코 조물의싀긔여
신졍이미흡 다를손리별이라
쳥강에노든원양 울고니러나듯
샹풍에놀난홍안 가다가돌치듯
셕양은를넘고 뎍노마로울
나삼을부여잡고 연이지난후에
밋친살틀졍 님의손에붓쳣더니
슯흔노래긴한숨을 벗을아도라오니
일신에병이되여 만가무심이라
듁창을구지닷고 더진드시누어스니
화용월 눈압헤버려잇고
분벽창은 침셕에어엿다
화춍에로젹니 별루를먹음은듯
류막에젼니 리한을아리듯
공산야우에 슯히우뎌두견아
슯흐다뎌소 날과치불여귀라
샹든우리님을 가온잠간맛나
만단졍회다못여 일셩어뎍날운다
호월은단々여 냥인심졍빗최것만
이리뎌리그리면셔 어이그리못보가
약슈삼쳔리에 더오니쳥도로다
새벽서리지에 외기력이슯히울
반가온님의쇼식 혀올가리더니
가긔모연 셰월은깁허서라
어화이어인일고 나도모를일이로다
엇그리별셔를 새벽서리지에
무졍셰월여류여 락엽셩이소슬다
창망구름밧게 뷘쇼식이로다
이삼경에못든잠을 오경에비러드러
그리든우리님을 몽즁에나볼가들
무심들아 타긔황무일가
그만두어라 각로이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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