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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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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옥중가 |
獄中歌(옥중가)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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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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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정선조선가요집 (경성:조선가요연구사) |
= 精選朝鮮歌謠集 (京城:朝鮮歌謠硏究社) |
| 연도 |
1931 |
昭和六年十一月三十日 |
| 면수 |
58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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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傳中
八, 獄中歌(옥중가)
텬디天地삼겨사람나고 사람나서글을질제 졍자리별리자情字離別離字어이하야내섯는고 졍자情字내섯거던리별리자離別離字업섯거나 리별리자離別離字내섯거던졍자情字업섯거나 졍자情字한글자字가리별離別이늣기워라 도령道令님이가실적에지여주고가신가사歌詞 거문고에올녀타니 탈제마다한恨이깁허장章을맛지못하야서 눈물먼저러지니 한창恨漲하니가성렬歌聲裂을동창東窓의슬품이요수다愁多하니몽불성夢不成은 졍부사征夫詞의서름이라 완악頑惡한게목숨이요 굿은게간장肝腸이라 추월춘풍秋月春風을옥중獄中에서다보내니 보이나니하날이요 들니나니새소래라 낫에난리요 밤이면두견杜鵑이가 서로불너화답和答하니 도비러볼수업다 아へ무졍無情한아 오시난님내보는 오시난님보내지말고잠든나를여주지 삼경월락三更月落깁흔밤에바람은우루…… 구진비난펏붓난데 이매망량귀신魑魅魍魎鬼神들은사면四面으로이러날제 휫바람소리난휘々 밤새소리난 부-ㅅへ옥獄이라하는데가음디陰地로구나 형장刑杖마자죽은귀신鬼神 란장亂杖마자죽은귀신鬼神 항쇄급사경양치사項鎖急死脛攘致死죽은귀신鬼神 칼쓰고수갑찻놈 녀자女子죽어사귀귀신邪鬼鬼神 아히죽어동자귀신童子鬼神 둘식셋식을지여 히々하々웃으면서 엉々우름울어 이갓치발동發動하니 사람의마음을부지할곳젼全혀업다 춘향春香이긔氣가막혀 이몹슬귀신鬼神들아 내무슨죄罪잇느냐 죄罪가잇서이러하면 그는응당應當하려니와 죄罪가업고이러하니 원통寃痛한마음하나님게고告하잔들 창텬蒼天이멀엇스니호소呼訴할곳전全혀업네 만수비봉滿首飛蓬헛튼머리귀신鬼神갓치상傷한얼골 실갓치가는허리옥문獄門에의지依支하야주야晝夜로우름을울며 도령道令님을그리운다
(吹込濟未發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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