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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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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처사가 |
쳐사가(處士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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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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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 면수 |
144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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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사가(處士歌)
천생아재쓸데없어 세상공명을하직하고 양한수명하여 운림처사가되오리라 구승갈포몸에걸고삼절장손에들고 낙조강호경좋은데 망혜완보로나려가니 적막송관다덧는데 적적행원의개짖는다 경개무궁좋을시고 산림초목푸르럿다 창암병풍둘었는데 백운심처집을삼고 강호어부같이하여 죽간사립젓켜쓰고 십리사정나려가니 백구비래뿐이로다 일위편범높이달고 만경창파흘리저어 수척은린낚가내니 송강로어버길네라 일모창강저무럿다 백주포저돌아드니 남린북촌두셋집이 낙히모연잠겻서라 기산영수이아닌가 별유천지여기로다 연명오류심은곳에 천조세류늘어젓다 자릉택반남은데가 백두금런뛰노른다 일개가통벗을삼아 반양기와바라보니 우배목동한가하다 수천사드일삼노라동림자규슲이우니 취중회포도노는듯 주성부우니러나니 일층풍경그지없다 회한미륵벗이되여 민학천봉오며가며 석로창태막켰으니 진세소식끊쳐세라 아마도 사무한신은 나뿐인가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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