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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음-쳐다보니 만학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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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엮음-쳐다보니 만학천봉 |
역금(자즌수심가)-처다보니만확천봉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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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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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서울:영화출판사) |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서울:永和出版社) |
연도 |
1958 |
檀紀四二九一年十月二十日 |
면수 |
2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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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금(자즌수심가)
七. 처다보니만확천봉 내려굽어살피니백사지로다 허리굽고늙은장송 광풍을못이겨반춤을춘다 건각천봉에올라셔서 좌우산천을바라보니 송림취중에뭇새들은 벗을찾노라고다날아들고 연상에나는 백구는산천경개에어리웠구나 도화담수깊은물은 침침한자취뿐이로구나 홀로된이내몸이 세상이별을하리라하고 늘어진장송을거검처잡고 죽자하니청춘이요 살자하니둘곳없고나 삼만육천날에 어느누구를곰살게믿고 내가살잔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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