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사친가별조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사친가별조 |
친별죠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현행일선잡가 (경성:한남서림) |
= 현행일선잡가現行日鮮雜歌 (京城:翰南書林) |
| 연도 |
1916 |
大正五年十二月七日 |
| 면수 |
35 |
35 |
|
|
 |
|
|
친별죠 박츈소리
정월이라십오일에완월소년들아 흉풍도보련니와부모봉양각라 신체발부대졀을부모님게타낫스니 산갓치놉흔은덕과하갓흔깁흔졍을어이야이즈리요 쳔셰만셰밋덧든니봉방장영쥬산에 불로초와불약을인력으로어들손가슬푸다 수욕졍이풍부지고욕양이친부라 공산락목일부토에영결종텬되게구나 일년삼륙십일에일々친십이시라 음풍이젹막고소식이 영졀니슬푸다우리부모상월인쥴모로시나그달을허송니 이월이라한식일에쳔츄절이젹막다추의넉시로다 원산에붐이드니불탄풀이속닙다 후인들이슬허야식을지엇도다 당우대셩졔들도승피운시도다 여산숑과무릉춘초만고영웅일과쳐라 무셔산지퇴일니라령의졍이라 망지고운니젹인걸의각이라 슬푸도다우리부모녯집을차오고 호졉은분々야구을랑다 긔수의목욕고무우에바람쏘여 등동고이셔소고림쳥류이부시로다 산화홍금이요셰류난쳥로다 촌가에농부들은신츈를만나고농구를둘너메고쳐々에왕며 마금편소년들은화류츈풍흥을게워 을지어로닐젹에산화작작난만라 슬푸도셰월이여인지가련나 탄광음지여류로슬푸우리부모답쳥졀을모로시나그달금음허숑니 월이라초팔일에남풍지훈혜여오먼지은혜로 삼각산졔일봉에봉황안츔을추고 한강수깁흔물에하도락셔나단말가 공상화경셩가를오날에보리로다 요지일월순지건곤평셩대이아닌가 만인간져문에소년락을말리라타긔황아들은막교지상우지마라 황금갑을쳐입고셰류영에드러갈졔 우뢰갓치소질너겨오든여보니 쟝안만호등을달나산호만셰난고나 슬푸도다우리부모관등졀을모로시나그달그음다보고 오월이라단오일에일지지어향오니 하운온다긔봉이라산양치우난고나 광풍졔월너른곳에연비어략노난고나 구야나지마라너잡을아니라 일신이한가키로너를좃놀고차노라 나물먹고물마시고팔을베고누어스니 대장부의살님리이아니넉넉가 일촌간장친셔름부모각이로다 옥창도븕엇스니원졍부지리별이요 몽즁화피엿스니음풍진어영욕이요 남린북보리타작방방곡곡농가로다 숑양류긴긴남게놉다랏케근의고 록의홍상미인들은오락가락난구나 슬푸도다우리부모츄쳔졀을모로시나그달을허송고 륙월이라류두일에건곤이유의야 량신이겻셰라홍로류금되얏스니과쳬로발못견대네나도미리피셔야어대로가잔말고 쥭장망혜단표로쳔리강산드러가나 만장폭포좃커니와려산이여긔로다비류즉하삼쳔쳑을녯말노드럿더니 과연의시은하락구텬이허언이아니로다 긔산을넘어들어영쳔슈나려가니소부난어이야귀를씻고허유난무삼일노쇠고를거스리노 창랑가반겨듯고소죠나려가니 엄능탄여울물에고기낙난져어옹아 양구난무일노버슬줄을모로난고 셰인이기군평하니미라군평이역기셰라 황곡드러가니쥭림칠현모도엿다 영쳑은소를타고호연은나귀타고 두목지를본연후에락텬가니 여동빈은슴타고쟝건은로다 와룡강상초당중에우션손에고학창의혁대로다 팔진도츅디법과손오병셔흉중에감초오고 초당에셔죠올면셔양보음만읍구나 물외협경다바리고々정로다시 문수에를타고이쳔으로흘니져어 명도게길무러렴계로나려가셔 회암에들어가니셩리대젼가례을좌우에버려놋코 셔경례긔츈추집쥬를시니 호걸지풍이요셩현지학이로다 고텬디긔쳔년고금셩옥진여긔로다 강샹풍경양보니풍월이나야보 음영완보셕양텬에촌려로도라오니 쳥풍은셔고명월은만졍이라 강샹풍경이러니금지리뉘잇스리 어화벗님네야빈쳔을치마라 이럿틋노일젹에 슬푸도다우리부모류두명졀모로시나그달그음디보고 칠월이라칠셕일에금풍삽이셕긔고 옥우확이영이라 류종원의걸교문은 물득탕졍송교라 쥬문공의칠셕부 유승안간거불회라 츄수공쟝텬일은왕발의문쟝이요 게텬향운표々송지문의유계로다 아미산월반륜츄리젹션의쳥흥이요 추풍홀억숑강로쟝군지귀로다 초츙명어야니오작산어텬진이라 슬푸도다우리부모칠셕인쥴모로시나그달금음허숑고 팔월이라추셕일에곡이풍등니락엽이추셩이라 무정졀셔들은마다도라오니 여긔져긔곳곳마다벌초향화구나 도셔산지셕조하고단층송지졈졈이라 불승감창일국루쇠양지가지라슬푸도다우리부모츄셕인줄모로시그달금음허송니 구월이라즁양일에친봉이엽탈니산빗치판아다 만학에단풍든니치퓌듯반기왜라 시유구월이런가셔쇽삼추가졀이라 집흔막로돌녀졀피남산올나가니디셰도좃커니와풍경이긔이다 턴고디후니각우쥬지무궁이라 동으로머리드러관동은바라보니 금강일만이쳔봉쳥룡방에 둘너잇셔응텬상지삼광니 계명셩이되야잇고 남으로머리드러령남을바라보니 지리텬황봉은쥬작방에둘너잇고울々창창긔라라 셔으로머리드러셔를바라보니 구월산쳔추봉은호방에둘너잇셔 룡반호거셰로북극을괴와잇고 북으로머리드러관북쳔바라보니 두조종봉은현무방에둘너잇셔극셩이되얏 고왕금인걸디령몃몃친고산간이젹막고쇼식이영졀니 황계쥬업셧스만루수심다 슬푸도다우리부모즁구일을모로시그달그음다보고 십월이라텬마일에중일월지긔하오리상견빙되얏셔라 쳥쳔에울고가홍안여소식바라더니 창망굴음밧게청량뵌소이로다 한월잔등샹니벼우눈물이라슬푸도다 우리부모텬마일을모로시그달그음허송니 십일월동지일에만물이미니일양이쵸동이라 왕상의빙리어지셩이감텬이요 종의셜상죽슌신명의도움이라 언렴급각니통곡망극로라 슬푸도다우리부모동지일을모로시그달그음다보고 십이월졔셕일에홀세모어인잔니 가련금이로다암하쳐이죵거며명하쳐이죵런고 친졀어시니감년로지여상이라 반등이욕면니야초초이경심이라 게환신어동창니경일년지츈광이라 슬푸도다우리부모졔석인쥴모로시 일년일도구십츈광덧업시도도라오니 무졍셰월양류파라사친지일부다니 부모봉양심을쓰고 부랑방탕말지어다 청년졔들아부부명심오 슬푸다우리부모번가면다시오나 라젼극진봉양힘을쓰오 후의만반진수쓸업소헷것시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