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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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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노처녀가 |
노쳐녀가老處女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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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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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 특별대증보신구잡가 (경성:유일서관) |
= 특별증보신구잡가特別大增補新舊雜歌 (京城:唯一書舘) |
| 연도 |
1916 |
大正五年二月二十九日 |
| 면수 |
85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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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六十 老處女歌(노쳐녀가)
인간셰상드라이말드러보소인간만물긴후에초목금수이잇다인간에긴남여부귀손것마이팔흠즐숀튼이잇가년을다라야만육쳔이로다혼살아쳔연살며졍녀되여만연살가답답헌우리부모가헌좀량반이량반인쳬된쳬고쳐가불민여괴망을일무니다문늙어간다졍막빈방안에젹젹뇨뇨혼안젼젼불못드러홈셜드러보소로망우리부모길너무엇리쥭도록길너셔잡아쓸가구어쓸가인황씨긴남녀복희씨지은가취인간필혼취은녜로붓터잇건마엇던쳐녀팔조와이십젼싀집간다남녀숀시집장가々일이잇건만이팔긔험야사십지쳐녀로다이런줄아랏스면쳐음안니나을거슬월명창긴긴밤에침불안셕못드러졍막빈방안에오락가락단이면셔장를각니더욱답답민망다부친아반편이요모친아숭불변이면일이요셰가쇠면년인가혼인셜젼폐고간난사셜이로다어셔손님오면여나즁신가불너힐문즉풍헌약졍환상촉어셔편지왓네혀나쳥혼셔ㄴ가아다려무러보니외삼촌의부음이라고슬은지고이간장을어이고압집에아모아기발셔자손단말가동편집용골녀금명간에시집가니그동무에무졍셰월시집가셔풀것만은친고업고혈속업다위로리젼혀업네우리집부모무졍야각젼혀업다부귀빈쳔각말고인물풍맛당커든쳐녀사십나히젹소혼인거동려주소김동이도상쳐고이동이도기쳐로다즁미젼혀업네날차즈리뉘시든고감졍암소살져잇고봉사젼답갓것마는사족가문가리면셔이도록늙어간다년분도잇것마은셩젹단장젼폐고감졍치마흰져고리화경거울압헤놋코원산갓흔푸른눈셥셰류갓흔가는허리아름답다나의자묘도다나의거동흐르니셰월에악가울숀늘거간다거울다려말이어화답답팔야갈데업다나도나도슬데업다너도너도우리부친병조판셔한아버니호조판셔우리문벌이러니풍속죳기어러워라안연듯츈졀되니초목군다즐기네두견화만발고잔듸입쇽닙다싹은바작고종도두다츈풍양월셰우시에독슈공방어이고원슈의아희들아그런말지마라압집에실낭오고뒤집에는신부왓네귀에듯바늣길일도도만타록양방초졈은에어이쉬히가오초로흔우리인표연이늙어가니머리엽헤고다만한슘이로다긴밤에이업고긴에벗이업다안다가누엇다가다시금각니아마도모즌목숨쥭지못원슈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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