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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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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안빈낙도가 |
안빈락도가安貧樂道歌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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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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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정보 |
= 신찬고금잡가 (경성:덕흥서림) |
= 신찬고금잡가新撰古今雜歌 (京城:德興書林) |
| 연도 |
1917 |
大正六年一月十六日 再版(大正五年二月五日 初版) |
| 면수 |
38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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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락도가安貧樂道歌
텬디현황天地玄黃긴후後에 일월영日月盈昃되엿셰라 량간슈명兩間守命야 운림쳐雲林處士되오리라 구승갈포九升葛布몸에닙고 삼졀죽장三節竹杖손에고 락조강호경落照江湖景조혼대 망혜완보茫鞋緩步 드러가니 젹막숑관寂寞松關다닷난 료료향원寥寥杏園짓다 경무궁景槪無窮조흘시고 산림초山林草色푸르럿다 창암병풍蒼岩屛風둘넛난듯 운번리白雲藩離아두고 강호어부南湖漁夫가다 쥭간림竹竿簔笠둘너메고 십리사뎡十里砂汀려가니 구비白鷗飛來이로다 일위펀범一韋片帆놉피달고 만경창파萬頃滄波흘니져어 일락쳥강日落淸江져문날에 박쥬표져泊舟浦渚도라와셔 수쳑은어數尺銀魚낙가니 숑강로어松江鱸魚비길네라 남복고촌량삼가南北孤村兩三家 락모연落霞暮煙잠겻스니 긔산영슈箕山頴水이아니냐 별유텬디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을 연명오류淵明五柳심엇더냐 쳔류됴千絲柳條느러졋다 릉조 子陵澤鈞낙든대가 은린옥쳑銀鱗玉尺고나 동도紫盖東都밧을아 반환긔거盤桓起居바라보니 월송산운月送山雲한가 슈휘동手揮絲桐일노라 됴산미뎜심朝採山薇點心고 셕조은어夕鈎銀魚져넉게 담박生涯淡泊이갓트니 부귀공명富貴功名내몰라 쳔어환쥬穿魚換酒두셰병을 일일부일一杯一杯復一杯로 취醉토로마신후後계 계변셕침溪邊石枕 도도볘고 숑하한면閑松眠잠을들어 셔산락죠西山落照된연후然後에 월츌동령月出東嶺빗쳐온다 수곡산가數曲山歌다르니 동림규東子林規슯히울어 취즁미醉中迷思도도는듯 투장부인投杖扶人이러나니 일흥풍경逸興風景그지업다 만학쳔봉왕萬壑千峰往來니 셕경창石徑蒼苔 진셰쇼식塵世消息쳐졋다 형비모옥荊扉茅屋빗겨스니 허소유젹許巢遺蹟됴츠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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