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진정편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곡명 |
진정편 |
진졍편陳情篇 |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 작사 |
- |
- |
| 작곡 |
- |
- |
| 출처정보 |
= 무쌍신구잡가 (경성:오성서관) |
= 무쌍신구잡가(無雙新舊雜歌) (京城:五星書舘) |
| 연도 |
1915 |
大正四年十月十三日 |
| 면수 |
45 |
45 |
|
|
 |
|
|
진졍편陳情篇
어려워라々々々々기다리기어려워라 기다린들님이오며온다들 제뉘알니아니올쥴알건마혀올기다린다 기다리지마자들이즐손가 님은이리무졍나는어이유졍고 님이날과갓트랴면아모려도오련마 어셔신발소귀에々들니노나이제야오시가 반가이영졉코져젼도이나아가셔 젼졍을펴보니길가들의지나가발소라 그리든님보려니용모좃아득다 셔어이문을닷고연히드러오니 셕양은를넘고락화만졍이라 젹막빈방안에올연히홀노안창을반고 님계신곳바라보니만리장공에구름좃창망다 이팔어이고장탄식무삼일고 독슉공방과부라도이에셔더손가 쳠하우종일토록원다 비록녀나미련고미련다 상진졍그려다가셰々졍알려쥬오 님계신곳가셔심즁소회젼려문 젹국이업거들낭이졍젼야라 님못보아그리든졍병드럿다젼야라 듯거라말이야혈마엇지잔말가창을닷고누엇스니 졍히황혼이라뒤동산로숑지에 금종달이원슈로다셜은말지어니소々々원다 왕룡담깁흔물에먹고리지져괸다 갓득에나심난잠못드러어이리 벼밀고이러한혼말노탄식니 장안셩즁만가에영웅호걸만컨마 고이져창녀남의장부유혹니 젼에무삼죄로몹슬인되단말가 남의님아다가졔품안에기리두니 에무삼죄로몹슬죄를짓단말가 알낙녀로락을삼아간이얼니듯져 남산졀벽상에구년무근쳥너구리가삼아리귀신이라 이러틋모양옷소옷고름을휘휘친친감아쥐고 남의님아간것눈압버렷듯 졍신이황홀야잠못드러원슈로다 이삼경에못든잠을오경에어이들니 젼젼불잠못드러침불안셕되단말가 아모리혜아려도심만답답다 신셰를각니젼졍이속졀업다 날갓튼인이야쓸가젼혀업다 년을졍필남되라고겻가 랑은이졋스나좃이져슬야 참말진졍못니즐것님의랑이로다 못이즐손님의용모어이그리못보고 오날이나소식올가래일이나긔별올가 혀올가기다려도소식좃영졀이라 셰월이여류야이삼년이이라 벽달구름속에쳥춘만느져갓다 가련다이일신독슉공방공로로다 그다지눈에드러필젹을보고지고 편지장아니오니소식인들어이알니 일셩중잇셔지쳑이쳔리로다 그리님의용모아니본들어이리 창망구름밧게묘창지일속이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