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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면곡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곡명 춘면곡 츈면곡(春眠曲)
분류명 미분류 미분류
작사 - -
작곡 - -
출처정보 = 대증보무쌍유행신구잡가부가곡선 (경성:영창서관) = 증보무쌍류신구잡가부가곡션大增補無雙流行新舊雜歌附歌曲選 (京城:永昌書舘)
연도 1928 昭和三年十一月十七日 再版(大正十四年十一月二十五日 初版)
면수 102 102
노랫말
▲츈면곡(春眠曲)
츈면을느즉여 쥭창을반개하니 뎡화는작々하야 가는나뷔머무르고 안류는의의하야 셩긴내를디여서라 호탕코밋친흥을 부졀업시자아내니 창젼에비즌슐을 이삼배마신후에 백마금편으로 야유원차자가니 화향은습의하고 월색은만졍이라 광객인듯취객인듯 흥을겨워노닐다가 달을좃차배회하여 유졍이도라보니 쥬란화각놉흔집에 록의홍상일미인이 사창을반개하고 옥안을잠간드러 웃는듯기는듯 교태하며마져드려 츄파흘니고 록긔금빗기안아 쳥가일곡으로 츈흥을자아내니 운우양대상에 초몽이다졍하다 사랑도이업고 연분도깁흘시고 이사랑이연분을 비할대젼혀업다 너는쥭어치되고 나는쥭어나뷔되여 삼츈이다진토록 나살지마재더니 인간에일이만코 조물이싀긔하야 신졍이미흡한대 애달을손리별이라 쳥강에노든원앙 울고니러나는듯 상풍에놀낸홍안 가다가돌치는 듯셕양은재를넘고 뎍로마자로울제 나삼을부여잡고 애연이지는후에 밋친마음살틀한졍 님에손에붓첫더니 슯흔노래긴한숨을 벗을삼아도라오니 일신에병이되야 만사가무심이라 죽장을굿이닷고 더진듯이누어스니 하용월태는누압헤버려잇고 분벽사창은 침셕에어리엿다 화총에로젹하니 별루를먹음은듯 류막에앵젼하니리한을아리는듯 공산야우에 슯히우는뎌두견아 슯흐다뎌새소래 날과갓치불여귀라 상사하든우리님을 가운대잠간맛나 만단졍회다못하여 일셩어뎍날운다 호월은단々하여량인심졍빗최것만 이리져리그리면셔 어이그리못보는가 약슈삼쳔리에 더대오니니쳥됴로다 새벽셔리지는달에 외기럭이슯히울제 반가온님의소식 행혀올가바라더니 가긔는묘연한대 세월은깁허셔라 어화이언인고 나도모를일이로다 엇그재리별 셔를새벽서리지는달에 무졍재월 류하여 낙엽셩이소슬하다 창망한구름밧게 뷔인소식이로다 이삼경에못든잠을 사오경에비러 그리든우리님을 동즁에나볼가한들 무심한아해들아 타긔황앵무삼일가 그만두어라 생각사록이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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