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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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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곡명 |
원부사 |
원부怨夫詞 |
분류명 |
미분류 |
미분류 |
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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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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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 신찬고금잡가 (경성:덕흥서림) |
= 신찬고금잡가新撰古今雜歌 (京城:德興書林) |
연도 |
1917 |
大正六年一月十六日 再版(大正五年二月五日 初版) |
면수 |
42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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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怨夫詞
엇그졔아兒孩러니 하마거의다늙것다 소년락少年行樂을 속절續絶업시다보고 늙게야 셜운을각生覺니 목이멘다 공후필公候配匹은 바라지못야도 평平生에원願오대 군호구君子好述되잣더니 삼三生에원긔寃氣잇고 월하月下에연분緣分으로 장안셩즁화류간長安城中花柳間에 경박졔輕薄子弟엇어두고 마암 용심用心기 어름듸듸온듯 십오셰十五歲지고 이십二十이못젹에텬려질麗質은 남대도일너잇고 년광年光이슈히가고 죠물造物이음나 츄월츈풍秋月春風이베오리에북 지나가듯 운빈홍안雲鬂紅顔이갓치 지후모츈後暮春에 다진도화桃花어늬나뷔도보리 이젼以前에죠튼소 임任의귀에듯기실코 이젼以前에곱든얼골 임의눈에보기실타 쳥루쥬靑樓酒肆 죠흔곳에 샤랑경영經營야 월황혼月黃昏게워갈졔 뎡쳐定處업시나가더니 경구쥰마輕裘駿馬갓초고셔 어대메로단기는고 인연因緣이긋쳣거던 각生覺지나 말으소셔 긔별奇別을못듯거든 그립지나말념은아 한달셜흔날다보고 열두달지후後에 옥참玉窓에도화櫻桃花 몃번이나피여진고 겨을밤 여름에 뷘방房에혼자안져 월흑경야月黑三更夜에 최눈물릴젹과 반야오동半夜梧桐에 굴근빗발헛터질졔 이리헤고 져리헤니 아마도 모진목슘 못죽어원수寃讐로다 도로혀펼쳐혜니이리야 어이리 청등靑燈을도도혀고 록긔금綠綺琴내여노코 벽련화碧蓮花한곡됴曲調를근심心조셧거타니 소상야우瀟湘夜雨에소 셧도는듯 화됴월셕花朝月夕에별하에소래로다 부용화젹막芙蓉花寂寞대 셤셤옥수纖々玉手임의니 녯소잇다마는 뉘귀에들닐소냐 팔八字이러니 원망怨望기허虛事로다 져근듯잔을드러 에나보려니광풍狂風에지는닙과월하月下에 우는즘무일노 을뮈워이간장肝膓다는고 우리임任게신대는 무약수弱水엿관대 가면올쥴모로는고 셕양夕陽이빗긴후後에 쥭림竹林깁흔골에 됴셩鳥聲이더욱셟다 라군羅裙을뷔여잡고 인간人間사혜여보니 갓이잇는가 홍안박명紅顔薄命일업다아마도 이임任의탓스로 살든심心事다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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