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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공원의 고담사설유―공중에게 연설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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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탑동공원의 고담사설유―공중에게 연설한다고― |
●塔洞公園의 古談師說諭―공즁에게 연셜다고―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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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8-07-28 |
大正七年七月二十八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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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즁에게 연셜다고
수삭 젼부터 엇던 사이 낫이나 밤이나 물론고 탑골공원에 가셔 모든 사을 모와노코 녯 리약이를 몃 시간식 야 산보간 사의 쇼일거리가 겨셔 이 말이 차々 젼파되며 탑골공원에셔 누구가 리약이를 썩 잘니 가셔 듯고 야 밤마다 쳥강쟈가 비상히 만튼 바 그 리약이 날마다 각々으로 자미잇게 고로 더욱 공원에 가 사이 만허셔 초져녁부터 쳥강자가 다수히 모혀 리약이 사을 긔다리 것은 더욱 장관이엿다 말이라 그런□ 일젼 경셩 죵로 경찰셔에셔 그 리약이 을 불너다가 모든 사을 모와노코 공즁연셜을 것은 온당치 안은즉 이 뒤부터 일졀 지 말되 만일 그러 페단이 잇게 되면 엄즁히 쳐벌 터이라 고 엄유 방송엿다 그 사은 경셩 돈의동 팔십오번디 사 엇던 회사의 잡금인으로 단이 리윤현「京城 敦義洞 八十五番地 李允鉉」 (二十九)이란 사이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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