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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청하였다. 내하라 가정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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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우는 청하였다. 내하라 가정박에 雨 晴얏다 來라 家庭博에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15-10-10 大正四年十月十日
면    수 3 (三)
기사
일요일에도 입장료 평일과 갓흠
유명 미인찻기 로히 명챵가곡
오후 두시부터 텬양일의 미인과 긔슐사가와 후뎡의 무에셔 대긔슐 대마슐에 만장의 갈를 밧앗고 밤에 계속야 가곡의 여흥이 잇다 으로 뎜에셔 요긔를 고 진렬관을 슌람며 밤의 여흥쟝시간을 기다리 열심가도 만터라 금일은 일요일인 고로 보통날보다 입료가 갑졀인 규뎡이지만은 가뎡박람회의 셩공을 스로 츅하 으로 특별히 평일과 치 어룬 십젼,  오젼으로 겟고 별항에 계과 동아연쵸회사의 권연을 사시고 입쟝권을 밧으시 리익도 잇스며 겸야 큰 계획되 「미인찻기」도 잇스며 밤의 여흥에 박츈, 홍도, 강진, 주 일의 가곡 외에 란, 금션의 명챵도 츌연 터임으로 실로 젼에 업 대셩황을 이루겟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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