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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회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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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공진회 구경 |
共進會求景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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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15-09-07 |
大正四年九月七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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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各 團體의 準備活動과 氣勢(一)□
共進會의 開會日도 五六日에 不過게 되얏도다 時 氣候도 適宜 三秋의 節이라 京城 內外 勿論이요 各 地方과 內地지도 들며 求景도 고 參考도 쟈 이 其 數가 얼마라 말 슈 업 모양이니 그날은 必然코 京城天地 人海로 變成 것이요 燦爛 光彩 京城에 가득야 젼에 보지 못던 바 일을 것이며
□開會日에 城內 各 工場은 笛을 鳴며 各 寺刹 及 敎堂과 消防隊에셔 打鍾야 開會을 널니 報道겟고 茶洞廣橋信彰妓生組合과 徘優組合에셔도 開會中 餘興을 助기 爲야 以晝繼夜로 鍊習中이라 茶洞組合妓生 等은 開會日 午前 八時에 白衫藍裳에 軟豆色 鞋玉色 陽傘억에 紅공단 밧탕의 金色字로 始政五年紀念物産共進會라 書야 언메이고 右側에 繡針桶을 佩머 同一 裝飾을 고 又 廣橋組合妓生은 藍裳上衣 任意軟豆色 鞋粉紅陽傘 黃色 繡針桶 黃色밧탕 紅字로 始政 五年 紀念物産共進會 언메이고 各 七十五各式과 信彰組合妓生 三十名은 白미투리 玉色傘 軟豆色바탕의 共進會를 書야 언메이며
□舊派徘優組合才人一同은 春香劇의 服色으로 或은 李道令 春香 軍奴 通引 等 形々色々으로 打粉고 京城호텔에 集合야 總督官邸와 政務總監官邸에셔 万歲 呼고 新町通本町通으로브터 京城府 前을 經야 德壽宮 前에셔 呼萬歲고 光化門으로 卽入 順序가 大略 決定얏 其 行列의 順序 內地妓生 朝鮮舊樂隊, 朝鮮妓生, 朝鮮舊樂隊, 朝鮮妓生俳優舞童 等의 次第이니 行列時 音樂과 今回에 로 지은 共進曲을 唱야 興을 도웁게 터인즉 當日 市內 밧을 일을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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