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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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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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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설경패 |
셜경(薛瓊珮)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74)///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七四)///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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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5-06 |
大正三年五月六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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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경(薛瓊珮)
경북대구부(慶北大邱府)에셔열살부터, 기노릇다가, 십륙셰에, 경셩으로올나온, 경, 쳐음에유부기로, 수년을지엿고, 그후에, 남의쳡으로, 일년간을지이다가, 인연이열벗던지, 기의각이다시, 불연듯얏던지, 작년구월에, 무부기로썩나스니, 일홈은, 여전히경로다「곤니지와」「오하요」디의말도, 대강통졍은능겟고, 동글납작고쳥々눈, 사을홀니지익그지, 잠시사의으로황홀케며, 셤셤옥슈로, 양금가야금검은고를희롱것은, 작란인가의심게, 남의눈에용이히보이나, 실샹은진졍곡됴가, 그줄에셔나오도다, 노가도능며, 잡가도잘고승무무산양츔도, 압리여가기넉넉다, 금년은이십셰이니, 그로모한아를봉양야, 풍류즁으로셰월을, 샹다동(上茶洞)에셔반뎜도, 근심이업시지이것은, 젼혀셜경의혼힘으로인연이라, 그러나그로부가한아이잇것으로여, 경의신셰가련도다, 한번살님에멀미가나도록속앗지, 쟝에남편은고르고골나, 길이이변치안이남이면, 일평을부탁것이오, 그러치안이면, 엇을은젼혀업모양이오, 바부로물결치로, 셰샹을좃일을한번보쟈다니, 그것도, 한리치에합당일이라겟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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