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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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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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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초향 |
초향(初香)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68)///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六八)///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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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4-29 |
大正三年四月二十九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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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향(初香)
쟝안사에초향이라동기가, 일밤에, 츌연을나히지금열네살이라며쇼리, 못것이업시, 모다잘여판소리, 륙박이, 타령단가, 셩쥬푸리, 헛흔츔등무엇이안이, 명가묘무리요, 경샹남도대구가, 고향이오, 작년졍월에경셩으로올나와, 쟝안샤연극쟝에셔, 여러사의바라보이되여, 칭찬과귀여워즁에셔, 셰월을보, 초향의신셰야진실로다도다, 십이셰부터, 대구에셔가곡을공부여, 경셩에셔조를발휘도다, 갸름얼골이요, 명랑눈이며방글々々입이요, 삼갓흔머리의, 발굼치지을니것은, 외표양이모다, 한곳도흠졀잡을곳이업다리로다, 지금은즁부한양동(漢陽洞)부근에셔, 부모를봉양며낫이면한가셰월을부모슬에셔보고밤이면쳔인이모힌곳에셔, 붓를들고, 갸웃동갸웃동며, 랑가률여노을졔, 실로긔특다하겟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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