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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엽(소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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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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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국엽(소춘) |
국엽(菊葉)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67)///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六七)///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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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4-28 |
大正三年四月二十八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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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엽(菊葉)
쥬군쥬면남봉뎡오통칠호김국엽(金菊葉)일명쇼츈(一名小春)은, 방년이이십셰라근본평안남도평양부으로두살에, 부모를좃차, 쥬에거, 어려셔부터, 텬셩이혜고, 가은근야, 즁양아리운졀긔, 셩긴울타리에한폭의국화가, 아참이슬을먹음은듯, 보사마다, 랑치안이리업더라, 칠셰부터관기에입젹고, 기셔에입학야, 가무와음률에능치못것이업고, 사을나물건을졉, 특별슈단이잇고로, 언의회셕에셔던지로쇼를물론고, 듯밋친듯야, 만단의근심과슈심을, 다이져바리게다칭찬이쟈쟈고, 륙칠년풍샹을무릅쓰고, 근고를싸은결과로, 산이젹이요죡야, 륙칠명가족이안락이활즁, 부모의게효셩이특별다고, 듯사마다감탄더라, 국엽은나히도만코, 몸도약야, 년랑군을뫼시고, 공긔됴흔곳졍결두어간초당에셔, 몸을의탁고져것이, 평에소원이라니, 짐짓일은바, 하이카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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