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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산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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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 이    름 | 한산월 | 한산월(韓山月)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63)///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六三)///每日申報 |  
              	| 필    자 | +++ | +++ |  
              	| 연    도 | 1914-04-22 | 大正三年四月二十二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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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산월(韓山月) 
 일곱살부터, 평양진명녀학교(進明女學校)의학으로통학엿더니, 그후에가의졍으로인야, 십일셰에기셔로뎐학야독본은쟝고가되고, 산슐은양금이되고창가, 슈심가가되얏스니, 셰샹에변쳔이라것은긔약기어렵도다, 작년십이월에, 경셩무부기죠합으로올나오니, 경셩바을쏘인지가, 불과오륙삭이라, 아직일홈이, 낫타나지못얏스나, 븍셩스럽게긴얼골은, 관샹학쟈가안이라도그쟝의유복은, 가히짐작것이요, 쳥랑목소, 후일의명챵을가히에칙것이라, 금년은십칠셰라, 조합의여러션에게, 률과가무를방금열심으로, 연구즁인고로, 옥은닥글록빗이나고, 사은뢰를쓸록연슉여지법이라, 한산월의기량도, 불과기일이면, 일반화류계에셔웅비줄올밋고의심치안이바이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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