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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안경남)
구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이    름 향심(안경남) 향심(香心)
출처정보 예단일백인(61)///매일신보 藝壇一百人(六一)///每日申報
필    자 +++ +++
연    도 1914-04-18 大正三年四月十八日
연    수 3 (三)
인물
향심(香心)

본에대구으로경셩에올나와홍창근(洪昌根)의기으로향심의일홈이널니치기를수년이라동글갸름얼골에가무슈름눈초리교가가득고나히십팔셰로가속에로파가드러안쟈잇듯깁흔밤과일은아에홀노, 이불안에몸을싸고김안히누엇슬연히쟝의신셰를각안이치못엿더러단잠도쟈지못며, 압흔몸을편안히기르지도못고, 풍우한셔를물론고, 쥬야로고것은, 모도가남의심바을에셔, 지지못이라, 한번가고다시못오것은, 쳥츈의시졀이니, 이럿틋평을지가면, 나죵에엇지듸노각이, 향심에가에, 가업셧더라, 그럼으로홍창근의그물을버셔나셔, 본년일월일일부터, 다동기죠합기으로, 다시나오니, 젼일에잘던가야금양금과졔반가곡도, 일층더힘드려연구으로, 모다가향심의견확마과, 츌즁조를, 가샹히녁이지안이샤이업다, 지금은발이뎜동(鉢里店洞)고요한골목안에, 안경남(安鏡南)이라대구기시에쓰던일훔을, 흰조희에써셔붓치엿스나, 문젼도한가고, 오손도기뎨일이라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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