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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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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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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전비연 |
비연(飛鷰)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55)///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五五)///每日申報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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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도 |
1914-04-09 |
大正三年四月九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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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飛鷰)
양츈삼월호시졀에, 남남쌍쌍아드니, 힐지항지비연이로다, 그기은, 평양챵동에사, 지금나히십오셰라, 여닯살에, 언의녀학교에입학야삼년동안을공부다가, 열살에, 기셔에입학야, 가무를윗, 츔은승무, 립무항쟝무를다잘고, 소, 시조가사노잡가를, 다즁에, 놀냥을특별히잘야, 연주회에번씩나설에, 인간락이모다그가온낫타나도다, 얼골은동굴々고몸은아우가츌무샹니편으로보면, 려염집부녀더라, 비연의셩질이유슌야, 누구를던지신구면목을일반으로교졔니, 강산의외입쟝이가, 번다리고놀만도다, 그러나비연의, 가뎡활샹가졍슉야, 일동일졍이모다법도에합당니, 졈잔은을가지지못고, 츌입을못모양이더라△삼오야밝은이, 반공즁에소사올졔, 어이구름이광명을가리운다, 언졔나구름것어, 밝은빗다시볼가, 송지문명하편을기리읇허뵈희로다｣고, 츄풍감별곡을일쟝읇허쳥아소를자어니, 젹々창동이, 젹이고요야을치듯, 듯쟈―뉘안이호탕리오△내셩은젼(全)이오, 일홈은비연이올시다, 이샤진으로, 일반, 신보구독시신졔위, 문안드리게야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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