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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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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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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소연 |
소연(素姸)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54)///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五四)///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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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4-07 |
大正三年四月七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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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素姸)
평양기김소연(金素姸)은방년이이팔(二八)이라열살부터기이되여노와츔을갓츄와한가지라도남에게양보것이업고외모와이한결갓치얌젼며인졉은참말션슈라칭만고예기조합에드러간이후로연주회를최(開催)마다샹일등이라일홈을놋치안이터이나그러나소연의신셰쳐량고한심가온잇셔, 몸과이쾌락지못것도, 한뎡슈(定數)라리로다, 본시소연은평양으로, 어렷슬부터젹빈활은, 잠시도물너가지안이야, 그부모가소연을외로길너, 임의사랑기, 금지옥엽이지만은, 곤난형편에슈업시기을식엿, 그럭져럭가셰월은, 잠시간오륙년이되엿더라, 그동안활은, 젼혀소연의노와, 츔을파라지이니, 그고이엇더얏스리요, 셜상가상이란말과한가지로, 작년칠월에소연의부친이, 져셰샹으로영졀, 외로온모친을모시고통히지오날소연의눈에, 눈물마르기를바랄슈업도다ㅿ아명々창텬이하감시옵소셔, 급히발원바, 엇던량반이몸을거두어주동시에,우리어머니도거두어주시려지요ㅿ다만소원이이것이올시다고근심빗치얼골에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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