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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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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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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산호주 |
산호쥬(珊瑚珠)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53)///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五三)///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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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4-05 |
大正三年四月五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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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쥬(珊瑚珠)
쥬에셔모르리가업시유명기, 산호쥬(珊瑚珠), 방년이, 이십셰라, 근본쥬으로, 어려셔부터, 어엽부고영리며, 쟝셩이만은고로, 고모홍씨의손에셔, 양육을밧으며쟝즁보옥치, 길니더라, 오륙셰에약간글를오기시작엿고, 구셰부터, 기셔에셔공부엿, 시조가, 노와, 츔과탄금이일등이며, 겸야보통국한문을능통야, 신문을독사이라고, 일반사의칭찬이쟈쟈고, 화용월의알릿다온얼골은, 엇던손의게든지, 깃겁게지안님이업도다, 산은별로모지못야, 가셰가풍족지못나, 죠모와고모의게효셩으로봉양, 오명가족이, 원만히세월을보더라, 산호쥬각에, 학문잇고덕잇남편을맛나, 남녀고미잇게년을로코져, 화조월셕번화가온에셔도, 견권일편단심이, 구만리젼졍을희망고잇터이더라ㅿ나참말이지신병은종종잇지오만은, 하로라도손님님이업스면, 갑갑여요, 그셔틈만잇스면, 신문보기에아조미가잇셔요, 엇지면어려운한문글를, 다알지, 신문보다가엇던귀졀에가셔, 몰을문가아조닥샹이야요, 조곰만더알앗스면ㅿ이야곱다만은가지놉하못겟네, 지못나마, 일홈이나짓고가셰, 아마도뎌일홈단쟝화라시조소, 옥반에진쥬를굴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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