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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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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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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연옥 |
련옥(蓮玉)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41)///매일신보 |
藝壇一百人(四一)///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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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18 |
大正三年三月十八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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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옥(蓮玉)
오궁골(五宮洞)박츈(朴春載)의기련옥이라면, 소리잘기인줄은, 모다아바이라, 갸름얼골과, 호리호리키에, 가구존고텬연히안잇슬, 알연모양이, 다만아담계집으로보이다가도, 슐상머리에셔, 권쥬가를부르며, 셤셤옥슈로, 한잔슐을를, 스로삼츈화긔가, 그좌셕에셔일어나듯, 샹글샹글야사을반기듯, 괴로이구손님을, 도리혀깃거히응것은, 가위기된직분을, 련옥이가비로소다랏다리로다, 구셰부터, 슈방인(繡房內人)으로, 십삼셰지지다가, 십셰에츌가야몃를지엿스니, 미인은박명다, 녯말이과연그러던지, 부득이졍으로, 련옥이부부가리별의눈물을흘님을, 면치못엿스며, 결과오날명챵기, 련옥으로야곰, 화류계에쇼게되엿더라, 기으로침션에능사이젹으나, 슈방인의, 리력을가진련옥이, 바나질과슈놋것이, 남의뒤에지지안이은, 기계에특뎜이라겟고금년은이십셰로, 그다온얼골은십칠팔셰에지나지못녀와갓흐니됴흔긔회에, 원앙의필을엇음이불원야잇스리라고심독희부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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