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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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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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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월희 |
월희(月姬)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9)///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九)///每日申報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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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도 |
1914-03-15 |
大正三年三月十五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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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月姬)
황도쥬읍에유명기으로, 쳣손가락을, 안이지못김월희(金月姬), 방년이십칠셰라, 유시브터, 학문에이잇셔, 엇더녀학교에, 입학야, 삼년을, 공부얏스나가셰가극빈야, 할슈업시, 졸업지, 우지못고, 퇴학을면치못얏스니, 월희, 그길로, 기이되야, 십오셰브터가곡과음률을, 련습얏더라, 그러나녀로더욱이기으로, 보통지식을가진사은, 월희로야곰고시를삼앗도다, 귀염셩스럽고어엽부고, 잇고유슌고다졍것은, 월희의텬졍품질이요, 노가거문고양금이, 뎨일션슈로다, 남남히일본말은, 듯사이잠시동안은반듯, 인졉의능활슈단은, 여러손의을흡족케겟도다, 한편으로,기영업을여, 오구의가족을, 원만히활케고, 한편으로샹에잇학문을닥기위야, 틈틈마다일본말을공부노라고, 일본인교를고빙야, 쥬야로, 열심공부, 월희의굿은심지, 가히친하겟도다△져엇더케던지, 한번학문을잘볼각이올시다△엇지면, 돈을조곰버러놋코, 로, 셔을벗을아노라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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