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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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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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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홍도화 |
홍도화(洪桃花)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6)///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六)///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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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12 |
大正三年三月十二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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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화(洪桃花)
아릿다온기이라평판이죠션인샤회에고샤고, 일반디인의게, 더욱랑을밧홍도화(洪桃花), 평양으로, 팔셰브터, 기셔에입학야, 다년간가무를공부야, 화류계에츌신얏스니가무물론잘터인년젼에안쥬셩(安州城內)에얼마동안잇셔안쥬의일등명기라일홈을엇고지금은평양부대흥면창동(大興面司倉洞)에잇, 어렷슬에부친을여의고편모시하에, 젹빈활(赤貧生活)은고여시금여시라비샹곤난이, 도화의신샹을나지안이니뉘안이도화의가련졍샹을긍히녁이리요, 그럼으로작년삼월에, 엇던사과인연을자년신셰를의탁리라결심고, 화류계를샤졀기로작뎡얏다가, 불여의야소원을셩지못, 련련몸에여러가지고은, 쳥텬에흑운갓치면으로덥혀드러오니, 텰셕갓치굿게먹엇던도화의도, 연히변쳔되여다시기계로나옴은, 실로부득이일이라△나히어나듯열아홉이되얏구나, 언의시졀에됴흔인연을맛나볼가△이즐겨워, 기나온것이안이오, 편모를모시고, 빈곤활을견지못야, 박부득일이올시다△아…… 창에달빗은명랑다만은△고슈심이, 아릿다온얼골에가득것은, 홍도화(桃花紅)한가지가아참이슬을먹음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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