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최연엽 |
|
|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이 름 |
최연엽 |
련엽(蓮葉)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5)///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五)///每日申報 |
| 필 자 |
+++ |
+++ |
| 연 도 |
1914-03-11 |
大正三年三月十一日 |
| 연 수 |
3 |
(三) |
|
|
|
 |
|
|
련엽(蓮葉)
평양대흥면, 셜씨동(平壤大興面薛氏洞)사기최련엽(崔蓮葉)은, 본시평양츌으로여덟살부터기셔에, 입학야시조, 노, 가, 잡가와, 슈포부락, 승무, 검무를공부야기계로 나오날부터가, 무에일등이라고평판을듯, 언의연희셕이던지, 가무쟝이던지, 련엽이가, 업스면, 일반이미를일코, 숨々이지모양이라, 이럼으로회셕츌입이빈번야, 별로히집에안자잇슬날이젹고, 교졔슈단이능란고, 언어가온공야한번샹죵사은, 련엽에게졍신을앗기여, 바리고갈각이업스니, 련엽의몸은심히곤고지만은, 잠시도만긔이업고, 오직손졉할동힘이졈졈느러가니, 연한가온불쇼, 산을모와, 부모를평안히모시고여러동지잘건터이며, 련엽의, 방년은이십일셰라, 지금은기계를졀고, 살님을원되, 에함당사이업셔, 을일우지못여밤이면달빗올볼마다, 남모로감샹이만터라△쳥츈이, 덧업시갈줄을알앗드면, 쳥홍로결박을걸, 발이쟝오실줄을 알면, 십리안에가시셩을싸으리라, 아마도인간락이일슌간이리, 량즁에셔진시왕치던털퇴를드러, 슌환공리를치고지고…… 슈심가한마에, 듯사의, 구곡간쟝이구비구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