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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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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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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경패 |
경(瓊佩)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2)///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二)///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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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07 |
大正三年三月七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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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瓊佩)
일홈은, 경올시다, 시골은셔울이올시다, 셩은김가올시다그럿치만, 남들은, 식쥬인의셩이뎡가라셔, 뎡경々々々지요, 려필죵부라니셩지르지요, 하々々...... 열여셧살부터기노릇여, 이십일셰되오날지, □□□□에게, 랑을밧아, 셰샹의것친물결에셔, 고을, 락으로녁이고지여오던경도, 이졔일으러, 조곰식신□증이나지, 간간히얼골에슈과, 노좌셕에셔도, 실증피우일이잇것은, 병이라면병이지만졔에맛좌셕에셔, 몸이부셔지줄도, 아지못고, 힘을다여놀아줄, 가위명기라겟더라, 지금은쇼광교돗골(席洞)십통륙호에셔, 거쥬며, 오날은명월관, 일은쟝츈관, 셰월아가지마라, 다운나히, 다늙다, 양금도잘고, 졍츔도잘츄고, 소도잘다뎨일목쳥이, 쳥아여, 사의신을져졀노도도게며, 어글어글얼골과, 교가듯듯눈, 남의졍신을홀니게에족지로다△기은웨나왓냐고무르심닛가? 나오고십어나왓지요…… 도모지답지안이것을보면, 그에심히복잡고, 극히비밀졍이, 감츄어잇슴을가히짐작겟도다, 후일이라됴흔긔회가잇셔, 알기만면, 다시쇼듯도단말이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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