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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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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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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손진홍 |
손진홍(孫眞紅)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31)///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三一)///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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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06 |
大正三年三月六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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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홍(孫眞紅)
성쳔은, 녜로브터, 명기강산으로, 평판을듯곳이라, 이십일년젼에, 한명기가, 겻스니일홈은, 진홍(眞紅)이라, 칠셰부터기이되여, 왕왕히, 강션루(降仙樓)에올나가, 츔츄고노졔 노소리가, 무산십이봉(巫山十二峰)에건너가면션녀가, 하강야, 화답듯고, 츔츄소가, 불류강(沸流江)에빗치이면, 은린옥쳑(銀鱗玉尺)이, 펄々노듯도다, 진홍이일홈이, 일로부터셰샹에랑자야, 쇼년의거마가문젼에답지되, 진홍의마은, 오히려만죡지못게녁여, 셔션의유명뎨일강산에셔, 한번노라보기를작뎡고, 열일곱살에평양으로나와, 예기조합에참예야, 가무를한번랑, 보고듯사이모다말기를, 진홍의일홈이, 과연헛도히듯지안이다더라, 진홍의뎨일명창은슈심가인, 약몽혼으로유적이면, 문젼셕로반셩(若使夢魂幸有跡門前石路半成砂라고, 한번러지면귀잇쟈, 다혼이어즈러워, 우인치되도다△아잘지요, 슈심가한마에, 텰셕간쟝이라도, 졔무가오구려△가셩쳘잇슬에, 평양을한번올녀보리라엿더니, 그만닛가지금은셔울을한번올니고십지만은△마로되일이쉽소△참졍든님이나잇스면, 부녀노릇이나고십허요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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