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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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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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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심정순 |
심졍슌(沈正淳)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9)///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九)///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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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04 |
大正三年三月四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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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졍슌(沈正淳)
여러광즁에도, 가장픔이단졍고, 슌실고, 온공사은, 아마도누구이던지, 심졍슌의위인을, 쳣로, 손을지라, 고향은, 츙쳥남도셔산(瑞山)이오, 현쥬경셩교동십통일호라, 시고을셔, 농업으로지다가, 우연긔회로, 이십오셰부터, 단가와, 률공부를시작야, 지금은죠션디경에셔, 구우심졍슌이라면, 대알게되엿더라, 단가에토타령, 츈향가와기타잡가요, 음곡에, 가야금, 양금, 단쇼, 쟝고등이니, 집안에드러가셔, 근검치산과질교육에열심근면고, 밧그로나와셔, 광의직업으로여러사의환영올사것이, 심졍슌의, 특별쟝기라겟도다, 금년은십이셰라, 이십년동안의쟝々셰월을, 방탕기쉬운구렁에셔, 지리게지엿것만은, 품샹에야, 도흠졀을잡을곳이업것도, 심졍슌의가샹곳이라, 지금은쟝안샤(長安社)연극쟝에셔, 구연극을셜시고, 각항미잇고흥나광의소리로, 관의 발을쉬이게고, 을유쾌케야, 단아풍류즁에셔, 셰월을보것이, 심졍슌의일미라겟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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