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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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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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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박영월 |
영월(英月)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7)///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七)///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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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3-01 |
大正三年三月一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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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英月)
평양에셔, 부쟈기이라면, 모르사이별로업, 박영월(朴英月)은원평양쟝으로아홉살부터, 기학교에, 입학야, 노, 시조, 가, 잡가와립무, 승무, 검무와, 검은고, 양금은, 당셰에뎨일이오, 아릿운도와, 향긔로운말소보고듯사의, 심혼을, 어즈럽게더라, 이영월의, 가쟝긔특 것은, 일에검소를쥬쟝야, 기츌신이후십여년간에, 불쇼산을모아, 지금은부쟈둑명을터인, 보통인물흐면, 그러케힘드려모흔산을, 심히앗기련마, 션심이셤부영월은, 빈한친구의구졔에, 금젼의다쇼를불고고, 눈물을흘니며시니, 진실로션대가의기이라칭만도다, 개기의나히이십이면, 속담에한갑이되여, 시셰가글넛다지만은, 영월의용모나히만하갈록, 졈졈교연(嬌姸)야, 작금이일반이라, 쳥년남아가뉘안이호탕리요 △톄경을본즉, 의도가, 부쟈집며나리싸지만은, 연분이박야그러지, 오날지기을면치못엿스니, 참으로한심올시다 △아마도, 타일에됴흔인연이잇겟지 △□, 슈가가득얼골은, 동텬에도다오달인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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