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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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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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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지용구 |
지룡구(池龍九)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6)///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六)///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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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28 |
大正三年二月二十八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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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룡구(池龍九)
즁부하훈동, 다쓸어져가, 수간모옥속이라도, 고요달밤에한가히들니「둥지당동々」, 거문고의, 줄고르소가, 한졍긔운을, 더욱더며지여가던사도, 발을멈츄고, 귀를기우리기를, 마지안케집은, 못지안이야도, 가히짐작,지쳠의, 거문고소리라, 십칠셰브터, 음악에미를가져, 오날지잠시도악긔를, 손에노아보지안이야, 십여년을연구결과로, 거문고양금가야금단소황등이션슈요, 그즁에도쟝고금은, 가위신졉엿다지라, 그럼으로지쳠라면, 엇더사이던지, 곳쟝고와금을먼져각게되얏스며, 지쳠의위인은, 온후관대야, 쟝의풍도가보이고, 가셰빈곤나조곰도고려치안코, 안빈락도라더니, 지쳠안빈락악(安貧樂樂)이라리로다, 질거움이잇슬도률이요, 근심이잇셔도률이니, 인칠십고희라, 일평을음악으로질거이지것도, 일락이라겟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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