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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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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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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산호주 |
산호쥬(珊瑚珠)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5)///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五)///每日申報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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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도 |
1914-02-27 |
大正三年二月二十七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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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쥬(珊瑚珠)
작년륙월브터, 무부기조합에입참기은, 산호쥬라, 고향젼라도담양에, 잇슬, 화려고, 아담얼골이, 일도의졀으로, 사마다, 욕심며방에셔, 통혼곳이, 만앗더라, 그러나산호쥬, 샹에이, 남의집, 현모량쳐가되기를, 원던터이러니, 호에다마요, 미인에박명이, 만은법이라, 엇지타잘못되여쇼실로싀집가니, 남편은나고십지안으나, 큰마노라의암으로여, 간신히년동안을지이고. 헐일업시부부가, 동셔로손님을면치못니, 산호쥬셰샹에허무울, 한탄헤, 경셩으로올나왓스니, 지금의방년이십구셰라, 그이다이지못여, 길일량신이다시도라왓던지, 의즁지인을샹봉야, 원앙의이깁헛슴도몃칠이던고, 무졍셰월이리별을다시쥬니, 한번리별도어렵거든, 일에두번견기, 산호쥬로야곰, 한슘과눈물의일날이업스리라「못살네라々々々々, 졍든남편을그리워못살네라」것은, 과연산호쥬의, 요이로브터로이웃치소리가안인가, 률도잘고경향소리도잘며, 츔도잘기은, 산호쥬가뎨일등이라겟도다△져쥬의잡기를, 엇더신손님이던지, 흔연졉기로만, 목뎍을고, 일평을되여가로, 지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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