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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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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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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박금홍 |
금홍(錦紅)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20)///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二○)///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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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21 |
大正三年二月二十一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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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錦紅)
득의츈풍삼오시에잘노라々금홍(錦紅)이로다인앗차죽어지면만슈산즁운무로구나황도봉산리원은박금홍의고향이오동구안파죠교쟝안샤(長安社)연극쟝은박금홍의현쥬로다시죠아직멀엇고슈심가놀녕거리륙자박이황쥬난붕가판소리졍말잘모양이야키호리々々고얼골은아리잠직야흉잡어일곳이업것은금홍이의경국지이라말지, 사보고눈우슘치것은, 무슨을발표것이런가, 작년가이월에, 경셩으로올나오니, 구경군은금홍이보기위여셔쟝안샤를기겟다난것을보아도, 가히짐작것이로다, 사이々록팔나운것이라, 금홍의모친은발셔져에셔을고, 그부친되쟈돈에만눈이엿다니, 앗챠인으로, 지각이드러가금홍이한슘과눈물의일날이업스리로다△져아홉살부터, 소리공부를엿슴니다, 어려셔브터소리가엇지고십은지△여러구경오시손님들이, 나다려압니마를짓다고흉을보셔요, 그럿치만온악압니마가좁으닛가수업시, 잔털만지요△시골잇슬도, 여긔뎌긔단이며소리여보앗지만은, 쳐음으로셔울을와셔연극쟝에나스닛가, 엇지셔먹셔먹지요△그것도잠시야요, 지금은손님들이, 손ㅅ벽치고쟐다고칭찬소리에, 신이나셔못견겟셔요, 이목도졈졈넓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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