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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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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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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춘도 |
츈도(春桃)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11)///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一一)///每日申報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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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도 |
1914-02-10 |
大正三年二月十日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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츈도(春桃)
소담고, 얌젼고, 어엽부고, 잇기에츈도(春桃)로다, 츈도아홉살브터긔셩셔(速히城書齋)에셔가무를연습□고, 남산현(南山峴)일어학교에셔, 국어도연구야, 여간동졍은, 넉넉히터이니, 졈졈라, 지금나히, 이십셰에일으, 거문고양금은, 평양부에셔, 일등으로, 굴지고, 노가시조와, 기타잡가등은, 무불명챵이로다, 그즁에도, 계면(鷄眠)한곡됴가입밧게, 나올, 만인이모다귀를기우려, 졍신일케조가, 츈도에게, 특별히잇것이라「그럭그럭」며, 칼이젼신을에워싸고, 옷락은펄々나뷔날치, 날니모양은, 보사이, 예젼초한시에홍문연잔를, 다시샹샹겟더라, 호지안아도연히명창되, 평양슈심가, 쥬슌호치로실마리치풀녀나오한곡조에엿스되「오동츄야밝은달밤에, 안나심졍, 져졀노나길, 동벽을지고셔벽을니, 그벽이변야님될안이로다」것은기노릇으로여러경력, 츈도회포를발표이로다△언졔나한번, 셔울구경을갈지요, 셔울을가면여러동모들도, 맛나보겟지만은……△기나온것은아모도업슴니다, 평양에셔졔몸의박졀졍이잇셔셔, 기나오것이안이라, 로습관이그럿케되여셔나온 것이닛가, 이졔됴흔인연이나졔몸에도라오기를바람니다…… 말은나, 아즉도슌슈도가남아잇셔, 량협에붓그리, 홍죠(紅潮)가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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