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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향(홍련)
구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이    름 옥향(홍련) 옥향(玉香)
출처정보 예단일백인(9)///매일신보 藝壇一百人(九)///每日申報
필    자 +++ +++
연    도 1914-02-06 大正三年二月六日
연    수 3 (三)
인물
옥향(玉香)

아홉살브터, 쥬군에셔, 홍련(紅蓮)이라일홈으로셩가가, 일도에쟈쟈얏십칠셰에이른후, 이잇셔, 룡당포(龍塘浦)에셔, 를우고, 경셩으로올나오니, 일홈은다시, 옥향(玉香)으로명얏더라, 집은, 한셩은뒤ㅅ골목이오, 금년은십구셰라, 강보에싸엿슬에, 부친을여희고, 편모슬하에셔, 무남독녀로, 졔반간고를, 무슈히격다가, 기으로발쳔니, 됴를팔아모친을공양은, 심쳥의효도를효측얏도다, 동그스름얼골에, 방긋방긋우슘을울, 두볼에우물을파도다, 쳥아향소에, 각항노가무불겸비고, 월명사창에젹젹히안져잇슬, 고의, 모친각볼연듯졔, 평에쟝기되, 현금(玄琴)을빗기들고「둥々々-」친곡한곡됴로, 스로을위로도만앗더라△사이, 셰샹에나셔, 엇지면륙례를갓초아, 인륜의근원을져보지못고, 어려셔브터이모양으로, 셰월을보게되지, 한심일도다만치요△졍말이지, 져간샤말이안이라, 한번만남편을엇어갓스면, 원이업켓셔요, 그도그남편은비러먹드도, 한가지로손목을잡고단이지, 남들모□으로,감탄고토안이겟슴니다△그외에, 다말수업스니, 아모됴록쇼를잘야줍시오…… 두번, 방긋량협에, 보조가오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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