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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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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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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화중선 |
화즁션(花中仙) |
| 출처정보 |
예단일백인(5)///매일신보 |
藝壇一百人(五)///每日申報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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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도 |
1914-02-01 |
大正三年二月一日 |
| 연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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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즁션(花中仙)
은이지마화고인연이대단다드러안졋슬화슌집이요나와셔화즁션이로다젼라도화슌으로부터경셩지슈십년을두고산젼슈젼을다격글동안에어듯무졍셰월은화즁션의, 다운나이로야곰삼십줄을, 면치못게얏스니속은, 터져류리영창로닥가노은것흘지라, 률을못나소리를, 못나츔을못츄나슐을못먹나, 도가업나기가의구비은, 가위녀즁호걸이오, 화즁산션이로다, 그러나, 풀짓눈으로, 살젹웃고, 고를돌일에, 예젼의쟝기가, 그속에셔나오도다▲북풍셜한에, 몸이죽으면, 십일셰된아의각이불연듯오그려, 몸이앏하도, 그식의각이고▲집은익랑골이라도, 무부기조합이집이지요▲기이몃례냐? 무부기로, 작년에나오닛가, 그가두번ㅅ, 기이올시다, 그러나기노릇도여러를두고니, 문벌은온젼지요만은, 지질도옵듸다▲다시기나온것은말자면, 가이터지고, 눈물이압흘셔니, 지금은말삼슈업슴니다▲인졔노름에를단녀도, 좌이너무, 졂은사들이면, 놀미가업고, 도리혀그사을위여, 가엽슨마이나옵듸다…… 그러나, 셰이만의요(歲已晩矣)시이거의(時已去矣)라, 치봉죠하가, 화류계에, 당말은안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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