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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정조운)
구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이    름 채련(정조운) 련(采蓮)
출처정보 예단일백인(3)///매일신보 藝壇一百人(三)///每日申報
필    자 +++ +++
연    도 1914-01-30 大正三年一月三十日
연    수 3 (三)
인물
련(采蓮)

「이나다, 소레라, 도-시다노? 혼-니맛데이다와」물흐르듯일본말은, 홍문셕골(弘門洞)리학로(李學魯)의기, 련이로다, 나히오이십이오, 얼골은부용이로다, 가곡은죠로브터잡가심지어「군밤이요-살문밤이로구나」지슬々록고일본잡가도, 양두지안을모양이라, 고향창원에잇슬, 십오셰브터기노릇야, 그의셩명은졍죠운(鄭朝雲)이니, 일즉일본동경으로건너가셔, 신교(新橋)젹판(赤坂)류원(柳原)으로도라단이며디기과, 셕겨단이기도얏스며「사미센」도, 들줄알앗더라, 삼년등안을동경에셔지다가, 다시창원으로도라오나, 여의셰월은, 도모지볼슈업고리샹의, 뎍당남편을구쟈나, 하향구셕에셔뎍당남편감이눈에보이지안이여「예라그만두어라, 이왕나스거던, 큰디방에셔나놀아보쟈고, 셔울로여올나왓슴니다, 그러나, 막이올나와보니싀골이나셔울이나다, 맛찬가지야요, 졔가셔울셔기노릇지, 한달남짓엿슴니다만은, 젼기화향이보다, 여러손님셔, 져를더랑시듯옵듸다, 그럿치만, 엇던손님은, 나다려아죠텬졍이로짐고낫다요, 계집사은, 셩품이졍이소리를듯계집이라야, 졍말々계집……안이……기이지오, 그러면, 너평에기노릇만여먹으려나냐? 시말이지요만은, 기은그럴록, 흥졍이만탐니다「아-오시……혼-니소-나노요, 하々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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