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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향(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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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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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조화향(한성권번) |
趙花香(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16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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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花香(十九才)
原籍 平安南道 平壤府 鏡齊里
現住 京城府 黃金町 二丁目 三四
技藝 歌, 羽調, (特)西關雜歌
花似脩容은疑嗔不是嗔이오雲似濃鬂은欲収還未収니知應春風이不解愁야依舊也翠皺眉로다有時轉盻一笑處任是無情이나也自動人이로다削肩知是䒟峰産이라俚唱郢歌較孰長고
화긔혼여화향은, 너를두고일넛구나, 긔자도읍너의고향, 셔울와셔영업지, 네번한셔밧귀엿네, 묘얼골름듯, 숫살젹도잇고, 어엽불손눈로다, 키젹고아담며, 승품죠급싹싹다, 가사우죠셔관잡가, 잘다고칭찬이라, 한달이면삼십일과 일년이면열두달에, 만셜핏량이면, 인력거가벌셔와셔, 화향아씨뫼셔오라, 요리집셔왓나이다, 일상이리지노라 가무일틈이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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