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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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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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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백경순 |
白慶順 |
출처정보 |
조선창극사(서울:조선일보사출판부) |
朝鮮唱劇史(京城:朝鮮日報社出版部) |
필 자 |
정노식 |
魚鳥同室主人 |
연 도 |
1941 |
昭和十五年 |
연 수 |
121 |
一二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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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慶順 「西便」
白慶順은 全羅南道 扶安郡 出生으로 哲高兩代間 人物이다. 西派의 制作으로 當時 錚錚하던 名唱인데 春香歌에 능하였고 부심새 (완자거리 엇부침이라 하면 表示가 明確하지 못하나 大意에 近似하다)에 特長하였다 한다. 氏의 特長인 兎鼈歌 中 短歌 一節을 들면 「가자 어서 가자 이수를 바삐 건너 백로횡강 함께 가자 笑指 蘆花月一船 楚江漁父 부인배 자래등의다 저 달 실고 우리 故鄕을 어서 가 還山弄明月 遠海近山 좋을시고 映山紅綠 봄바람에 넘노나니 黃蜂白蝶 뛰노나니 玉波滄浪 떠오난것 桃花로다 붉은 꽃 푸른 잎은 山形을 그림하고 우는 새 나는 나비 春光을 자랑한다 너울거려 桂樹들은 나를 보고 반기는 듯 폭우 폭우 진달화는 故國山川이 반갑도다 반갑다 고국산천 예 노든 데 반가서라 그산 광야의 넓고 넓은데 금잔듸 좔르을의 깔렸는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흐늘거리고 놀아 보자」 全道成 李東伯 金昌龍 丁貞烈 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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